기상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어제 밤 늦게부터
오늘 오후까지 비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구름만 많이 지나는 날이될거라 해서
파라솔을 챙기시지 못한 조사님들 몇몇분들은
소낙성 비에 자리를 걷으며, 아쉬운 발걸음을
돌리시기도 하셨습니다.
하지만 좌대에서 비를 피하며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도 많았는데요,
아이들과 밤샘하신 조사님들도 계셨으며,
오전에 아이들과 함께 좌대를 찾아 비를 피하시며
낚시를 즐기시는 조사님들 모습도 뵐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어제 밤 조황이며, 평균 조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내일은 채비를 단단히 하시어 변덕스런 날씨에도
오래 낚시를 즐기실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변덕스런 날씨는 이제 그만!!
-
- Hit : 4165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