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틔워낸 버들잎과 진달래가
본색을 드러낸 송전지 입니다.
기복심한 일기여건과 봄 바람이
3월 초 인양 널뛰기를 반복해
예년과 다른 판세를 드러냅니다.
그럼에도,
봄 볕에 익숙해진 터줏대감들이
어김없이 등장해 그 자태를 뿜어냅니다.
글루텐>>>>>옥수수.
극단적인 미끼선택이긴 합니다만,
오르는 수온과 잡혀지는 시간대가
일정해져 3말4초에 이르게 합니다.
비로소 온화해진 날씨에
가능해진 전투모드 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