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에 닿기 힘들던 봄자리에 가을태풍덕(?)에 입성했습니다. 뻘 색을 띄는 송전지 상류 본류대 인근으로만 졌던 짙은 탁도는 금일 오후가 되면서 빠르게 가라앉아 내일이면 적당한 물색을 보일 듯 합니다. 시즌 막바지에 닿은 송전지, 18시즌 포스트시즌은 시작됩니다. 고맙습니다 . 031-336-7313.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