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과 꽃샘추위 속에도 봄은 서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는 윤달이 껴서 계절이 늦게 천천히 오고 있지만,
물속 붕어들은 벌써 산란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입질이 오는 행태를 보면 전쟁을 치루듯이 한차례 휩쓸고 지나가고
한동안 뜸하다가 다시 입질이 오는 형식으로 무리지어 다닙니다.
잔씨알들은 아직 조짐이 없지만 큰놈들은 벌써 배가 많이 불룩해져 있습니다.
언제 터질지는 모르지만 산란이 멀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2012년 산란 특수는 영인지에서 함께하십시요.
영인지 조황문의 (010-4332-1782, 041-533-4321)
봄은 서서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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