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근하고 햇볕도 좋네요.
그늘진 곳은 좀 춤지만 햇볕을 맞으면 따스합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모아니면 도였네요.
워낙 열악했습니다.
밤에 계속 바람이 불었고 대류도 심했답니다.
그런 와중에도 대박을 한 분이 계시네요.
입질은 여전히 약했습니다.
주 입질 시간대는 새벽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만 해도 아침낚시가 전혀 안됐었는데
오늘아침에는 입질이 조금 들어온 듯 합니다.
오늘은 포근한 주말을 맞아 여러분들이 출조하셨습니다.
연안으로 나온 좌대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모처럼 나온 겨울낚시
오늘 밤낚시 대박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