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제법 많이 내려갔습니다.
햇빛이 좋았지만 낮에도 많이 추웠네요.
어제 밤낚시 조황도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망사진중 많은 사진은 삼일간의 조황이니 참고 하세요.
어제밤 좌대에서는 밤 늦은 시간에 나왔다고 합니다.
특히 새벽 2시에서 3시 사이에 십여수를 하셨다네요.
물론 위치별 차이는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 밤기온은 영하를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난로와 텐트는 필수이니 꼭 챙기세요.
좌대에는 전기 히터는 반입하실 수 없습니다.
가스난로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오늘 잔교 위치를 조정하였습니다.
섬옆 주황잔교와 초록 잔교 사이의 다리를 빼고
두동을 바로 붙였습니다.
연밭 안쪽 바람이 조금은 덜 탈 것입니다.
그리고 연안으로 나온 좌대들 포인트에 연 제거 작업을 했습니다.
많이 겉어낸다고 노력은 하였지만
밑걸림이 완전히 없을 수는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