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한 덕에 어제는 좌대가 거의 다 찼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조황이 아주 좋지는 안네요. 그나마 열심히 하신 분들은 얼굴을 보긴 하셨네요. 오늘의 장원은 월척 2수네요. 38.5와 36인데 사진상 너무 작아보여서 아쉽습니다. 마릿수는 적지만 이게 겨울 물낚시의 묘미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일부터는 또 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