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흐렸습니다.
어제 밤에는
갑자기 눈이 내렸었네요.
조황도 갈렸습니다.
잡거나 못잡거나
참 어렵습니다.
4미터가 넘는 깊은 수심이니
현장맞춤에 좀더 신경을 쓰시고
떡밥 점도도 좀더 체크해봐야겠습니다.
요즘은 지렁이보다는 어분을 먹고 나온답니다.
오늘은 달이 아주 밝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네요.
그래도 간간히 나온다고 합니다.
물속은 날이 추워져야 따듯하네요.
오늘도 좋은 조황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