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었습니다.
습하고 더웠네요.
기온이 많이 높지는 않았지만
습해서 힘들었습니다.
어제 밤낚시 조황은 걱정했는데
아주 좋았네요.
전반적으로 다들 좋은 조황을 보여줬습니다.
어제 밤에 달이 밝아 걱정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도 붕어들이 제법 많이 움직여 줬습니다.
약속의 일요일 조황이 되려나 봅니다.
이번주도 내내 흐릴 것 같습니다.
서울에는 비가 제법 올 것같은데
여기는 경계가 되어서
흐리기만 할 것 같습니다.
올해 장마는 서울에서 오거나
전라도에 오거나 하여
여기는 항상 경계에 속해
다른 곳에 비해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네요.
본격적인 여름 날씨로 들어가는 분위기 입니다.
여름 붕어들도 활발히 움직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조황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