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흐린 날이었습니다.
기온이 제법 올라가 낮에는 그리 춥지 않았네요.
아직 조황이라 보긴 그렇지만 조금씩 움직이는 듯 하지만
마음만큼 많이 움직여주진 않는 것 같습니다.
낮에 기온이 제법 올라 수상좌대와 3구역 1구역 쪽으로
여러분들이 출조하셨습니다.
기온이 오르고 있으니 조황이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4구역쪽에 잔교를 추가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4구역이 바람이 워낙 심하게 타는 곳이라
지붕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앞으로 산란기가 오면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