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미세먼지가 보통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완전히 맑은 하늘은 아니지만 그래도 살만하네요.
오늘은 망사진이 영 별로 없네요.
연일 향어 사진들 밖에 없어 아쉬습니다.
낮에는 제법 포근하여 좋습니다.
해가 떨어지면서 쌀쌀한 느낌이 조금 있네요.
계절이 바뀌다 보니 겨울에 비해 기온이 많이 낮지 않음에도
공기가 차갑게 느껴지네요.
아직 산란하기에는 차가운데
성질 급한 애들은 벌써 퍼덕입니다.
얼른 붕어들이 움직여서 붕어 가득한 망들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