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짓말 같은 당황스러운 조과에서
다행히도 조황이 살아났습니다.
갑자기 뚝 끊겼던 조황이어서 깜짝놀랐었는데
오늘 오전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네요.
날이 비가 오려는지 후꾼합니다.
좌대 들어가시는 분들은 비에 상관이 없지만
노지에 앉는 조사님들은 잔교를 이용하셔야겠어요.
낚시는 바람이 문제지 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기 둔포면은 다른 곳이 비가와도
흐리기만 하고 비는 잘 안오더라고요.
특히 5,6,7월에는 그렇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