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배수를 시작하였습니다. 연 이틀 배수를 계속하여서 벌써 30센치 정도 빠졌습니다. 하지만 조황은 이상없습니다. 배수가 시작되어 3구역에 있던 잔교를 관리소 주변으로 옮겼습니다. 이전과 같이 섬옆과 식당앞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식당앞에는 아직 수심이 깊지만 조만간 낚시하기 좋은 수심이 될 것입니다. 내일은 징검다리 휴일의 두번 째 빨간날입니다. 어제 오늘처럼 좋은 조황이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연휴기간 멋지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