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야속한 주말이었습니다.
태풍에 따른 비예보가 많이 되어 있어서
잔득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2일간 한 10mm정도 온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낮에 간간이 해도 뜨고
날씨만 무더웠네요
주말에 좌대 찾으시는 분들 많이 계셨는데
연락이 안되시는 분들이 계셔서
좌대를 못드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절대 저희가 싼 좌대를 놔두고
비싼 좌대를 드린것이 아닙니다.
원래 예약이 다 되어 있었는데
그냥 안오셔서 비게 된 것입니다.
그냥 돌아가신 분들한테 죄송스럽네요
다음주에는 꼭 비가 와야 하는데
다시한번 속으면서 기다려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