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내려가면서 밤낚시 조황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기온이 내려가면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새벽에는 12도 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새벽낚시에 추위를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2일 연속 사짜붕어의 출현으로 관리실 앞 연밭 포인트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점점 조황이 좋아져서 추석 쯤에는 절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것이 재작년 추석날 조황이 너무 좋아서
모든 분들이 기뻐 하셨던 일입니다.
그날 달 밝은날 낚시안된다는 것은
틀린 속설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었지요.
이대로 조황이 살아나는 상황이면
이번 추석도 대박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