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지 미성성좌대 부엉조황.
말복이 지나고 더위는 확연히 가신 듯 보입니다.
한낮에 뜨거운 햇살은 덥지만 그늘은 시원하니
좌대에 앉아 바람이 불어주니 더할 나위 없이 시원하네요.
몇일동안 살짝 주춤했던 조황은 비가 온 뒤 다시 좋아짐을
보입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글루텐에 반응이 좋으며 기온이 내려가고
수온도 시원해져 찌올림도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일교차가 조금은 있으니 얇은 겉옷은 준비하셔야
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조황문의 010-7900-4445
http://misung.fishinggall.com/
비온 뒤 조황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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