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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붕어의 이야기. 송전지 송도집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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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붕어의 이야기 송전지 송도집 조황 (유료터정보 - 유료터점주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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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붕어의 이야기 송전지 송도집 조황 (유료터정보 - 유료터점주조황)

그 좋은 가을을 마치려는 듯

 

스산하게 나리는 한 밤의 빗소리입니다.

 

 

계절을 넘길 듯 말 듯 한 일기가 이어졌던

 

송전지의 늦가을도 살짝살짝 서릿빨을 앞세우며

 

막바지 가을걷이에 나서있습니다.

 

 

'아직까지 할 만해!'...라 했던

 

미소들도 조금 더 있으면 아쉽게 사라질지 모르겠습니다.

 

 

주말 휴일을 지나면서

 

조금 더 기온은 내렸지만,

 

2주전 반짝 추위에 좋았던 조황처럼

 

쏠쏠하게 내딛는 11월 중순의 주초조황입니다.

 

 

낮기온의 따스함과 거리를 두며 낮아지는 새벽기운은

 

초저녁부터 시작된 물안개와 함께 한기에 서려있습니다.

 

 

위치에 따라 시간대가 다른 양상이 이어집니다.

 

초저녁부터 자정 / 자정부터 동튼 직 후 의 명확한 시간대를 보이며

 

'일취월찌'의 올림은 인적없는 나만의 근사함까지 더 해 줍니다.

 

 

낮아지는 수온과 맑아있는 수질 상태에

 

떡밥류+글루텐 투 톱이 승부를 좌우해

 

글루텐 원 톱에서 보다 '붕사냥'에 효율을 높여줍니다.

 

 

잡어의 출몰도 떡밥류 선택에 있어 약간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그 마릿수는 적은 편이며 잡어의 습격이 없는 예가 더 많은 최근의 조황입니다.

 

 

블루길 스틸에 한 동안 벤치를 달구던 지렁이군도 워밍업에 들어간 상태이며,

 

기온이 조금 더 낮아지는 며칠 후 부터 투입해 막판 대물 '끝내기 그랜드 슬램'을 노려보렵니다.

 

 

비소식 이 후의 일기가 심상치 않아보입니다.

 

잠시 잊었던 '바담바담바담' 도 불어제낄 듯 해 체감온도는 더 낮을 듯 합니다.

 

옷 여밈도 단단히 한 후 출조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전지 송도집 :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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