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 한파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녹았던 저수지 얼음이 다시 얼기 시작했고
오늘같은 날씨면 녹기전보다 더 두껍게 얼거같은 기세입니다.
그래서 당초 16일까지 하려했던 빙어낚시를 한 주 더 늦춰
23일까지 하고 폐장하려합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이번주는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빙어를 넣지 못했어요~~
너무 추워서 어부들이 쉬고 있어요~~
주중 방류는 못했지만
주말에는 더 많이 넣을게요~~
그래도 조황은 꾸준합니다
단지 실력과 장비와 시간대와 어복에 따라
조과의 차이만 있을 뿐~~!!
어제 딱 한시간의 조과랍니다
한시간에 이정도면 썩 괜찮은 조과아닌가요??/
오늘 모습입니다
날은 춥지만
조사님의 낚시에 대한 열정으로 하우스안은 후끈후끈합니다.....
일단 바람은 완벽커버~~!
가득채운 삐꾸통
200~300마리는 되어보입니다....
아무래도 아침일찍 오시는 게 조황에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하우스보다 더 따스한 방가로는 미리미리 예약해야한다는 말씀 드리며
오늘의 조황정보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