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알거리는 이름모를 산새소리에 눈을 뜹니다. 연한록색의 새싹이 나늘부릅니다. 울긋불긋 꽃동산 향기가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해가늬엇늬엇 넘어가면 서쪽새가 구슬피 우는곳 청풍 후산리 낚시터입니다. 우리님들을의 자연쉼터 후산리 낚시터 입니다. 자연이 그리울때 님과 함께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