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리.선일양어장] 일요일 모습

*소로리낚시터* 양어장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인 낚시터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예쁜 낚시터입니다. 수몰된 버드나무와 적당히 갖추어진 수초들은 자연지를 연상케할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많은 분들이 소로리를 찾을 정도입니다. 잡이터치고는 대체로 저렴한 입어료를 받고 있지만 붕어방류량은 타낚시터에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펜션을 이용하실 분들은 예약은 필수입니다. *선일양어장* 이제는 조사님들의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분들이 선일을 찾고 있습니다. 타낚시터보다 월등하게 많은 양의 역돔을 방류하고 또한 역돔에서 냄새가 나지 않기에 인기가 매우 좋은 편입니다. 타낚시터에서는 역돔을 구매하여 방류를 하지만 선일양어장에서는 역돔을 직접 양식을 하기에 대량 방류가 가능합니다. 그러기에 100마리 잡아가시던지 아니면 낚시터의 역돔을 모두 잡아가셔도 쥔장은 아무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곳입니다. 낚은 역돔은 주방에서 여러가지 음식으로도 만들어 드리고 있기에 친구분들이나 가족들과의 출조도 좋을 듯 싶습니다. 출조를 하셔도 절대로 후회가 없는 선일양어장입니다. 관리실에서는 역돔채비와 역돔에 알맞는 미끼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