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신암동에 거주하는 강진호씨가 6월29일 오후 4시 30분 41cm의 대물 토종 붕어를
잡았다.
전날 비온 뒤 하루 종일 흐린 날씨가 지속 되는 가운데 낚시 초보인 강진호씨는 오전 11시 쯤
친구 2명과 함께 고기도 잡고 바람도 쐬고 수상좌대가 좋다는 소문에 궁금해서 이곳 수상 좌대에 올랐다.
수상 좌대는 소문 대로 괜찮았다 했다. 수중 케이블 설치로 전기시설이 되어 판낼로 지어진 실내 방바닥에
전기 판넬이 따뜻했고 이불도 제공되어 입질이 없는 시간대에는 편한이 쉴수 있게 되어 있다.
강진호씨가 잡은 41cm의 사진은 윤옥순씨 사진 다음에 연결 되어 있습니다.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소재 송림 낚시터 수상 좌대에서 여조사로서 처음으로 윤옥순씨가
38cm의 대물 토종 붕어를 잡았다.
대구 북구 읍내동에 거주하는 윤옥순씨는 6월 29일 아침 7시30분 경 잡은 이대물은
남편을 따라 낚시를 하러 다녀 보았지만 이렇게 큰 대물을 잡아 보기는 처음이라
당겨 올리때 몹시 흥분 했다고.....
이를 계기로 여성들도 민물 낚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바랬다.
윤옥순씨가 잡은 38cm의 토종붕어
(3칸대. 원줄 3호, 목줄 2호, 바늘 7호. 미끼 콩 찰떡밥과 보리보리)
윤옥순씨가 38cm의 대물 토종붕어를 들고 한 포즈...
강진호씨가 잡은 41cm의 대물 토종 붕어 앞 부분
(3.5칸대. 원줄 3호. 목줄2호. 바늘 9호. 미끼 맥아와 찰떡밥)
41cm의 토종 붕어 때깔 조오타...
송림지 . . . 4짜(41cm ). . . 토종 붕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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