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지 수위가 만수위에 가까울정도로 높아짐으로 수상좌대는 물론 상류와 하류 등
저수지 전체에활기를 띠고 있으며 미처 산란하지 못한 잉어와 붕어들의 산란과 함께
대물들이 움직이고조황도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
대구에 거주하는 송림지 매니아중의 한사람인 권혁진씨는 작년(2008년)에 39.5cm의
토종 붕어를 잡아
내년에는 4짜에 목표를 두겠다고 예기 했었다.
오늘 (2008년 6월 22일) 새뼉3시경에 잡은 37.5cm의 대물은 기록 갱신과 목표 달셩에는
미치지 못하였지만 손맛은 모든 기록을 달성한 기분이었다고 했다.
이날 경남 밀양시 하남읍에서 송림지를 찾아온 송승인씨도 00cm의 토종 붕어를 잡아
충청 이남에 이런 수상 좌대가 있는 줄 몰랐으며 이런 대물 붕어가 서식 하는 줄 몰랐다며
새삼 놀라와했다.
권혁진씨가 잡은 37.5cm의 토종 붕어
우리도 월척 잡았다.
나도 잡얐다
송림지 토종 대물 붕어 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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