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파에 한기까지 서린
악재를 벗어나는 송전지 입니다.
최근 열흘간 일교차 보이던
일기여건은 급기야 바람과
서리까지 불러왔습니다.
때문에 주말 송전지 조황은
그리 탐탁지 않은 편이었습니만,
풍파에도 고마운 얼굴을 보여냈습니다.
지난 휴일을 지나고는
그 간 잦았던 바람도 멎고,
쌀쌀한 밤 기운도 제법 사라질 듯 한
4월 하순에 접어듭니다.
다시 볕을 받아내 막바지 산란과
먹이활동에 나선 녀석들을 꼬셔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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