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에 오름세가 지속되며
수위상승이 거듭되는 송전지 입니다.
열흘 전,
송전지 수위 40% 에서 시작된
장마 오름수위는 70%를 목전에 두게 됩니다.
그에 따라, 송도좌대는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 육초군락에 위치해
오르는 녀석들과 눈치싸움을 이어갑니다.
7치부터 허리급까지.
초저녁, 새벽, 아침에의 상면입니다.
위치에 따라 다른 반응을 드러냅니다만,
옥수수>>>글루텐>>지렁이 순으로 보여집니다.
팀 마다 다른 미끼취향 혹은 장비편성에 따른
미끼 변별이 있지만, 지속된 오름을 감안하면
위와 같은 미끼패턴은 이어질 듯 합니다.
주말 강수에 따라 수위변동 또한 예상되고,
만만치 않은 예보입니다.
안전한 물 나들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