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라 ! 가서 만대에 자손 번창하거라 ! 33센티 임신한 새댁과 37.5센티 만삭의 아줌씨를 청풍호반 후산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자손많이 낳아 창대하라고 타이르니 눈살포시 사알짝 윙크하며 헤어졌지요.
오랜만에 후덕하신 얼굴뵈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매일좋은공기쐬며 물좋은곳에 계셔서인지
건강하신듯하여 뵙기에 더 좋습니다.
드넓은 충주호에서 푸근한 마음으로 낚시할날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시간내서 한번 놀러가야 될터인데요...
늘 인심좋은 모습으로 반겨주시는 얼굴이 기억에 생생합니다.
조만간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항상 어딜가시드래도 안전운행 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만 들어도 고맙습니다.
건강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