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내려가는 기온으로 인하여 어제밤부터는 이곳 신봉지수면위에 올들어 처음으로
하얀눈이 내려주었습니다
지난주말에 금년 마지막 농사인 김장을 담아두어서 조금은 편한 마음으로 내리는 첮눈을 감상할수있는 여유를 부려보기도 하였습니다
올한해도 지난해 못지않은 다사다난했던 한해의 기억을 내리는 첮눈속에 묻어두려고 합니다
이제는 서서히 물낚시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고있는것을 느낄수가있습니다
저히 신봉지도 12월부터는 수상좌대를 잔교좌대 있는곳으로 이동하여 겨울 물낚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매년 겨울에 하듯이 올해도 겨울 물낚시를 준비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관리실 041-532-6648 010-3756-9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