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차례 비가 지나가고 조금은 쌀쌀한 휴일 입니다.
황금같은 주말 하루 손맛을 못보신 조사님들..
오늘이 더 애타게 기다려 지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제의 갈증을 날려버리듯이 오늘은 큼직한 놈들이
앞다투어 올라와 주었습니다.
오늘 조황이 다음 출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사진 올립니다.
모두 노지 포인트 조황이며,
씨알에 주목하여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큼직한 떡붕어가 노지포인트서 올라왔습니다.
여긴 빠가사리의 향연 이네요~ 메운탕 땡기시죠?
어른거리지만 향어와 토종이어의 모습.. 보이시죠?
씨알이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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