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엇 그제만 해도 추워 추워 하던 말이
이제는 무더위로 덥다 덥다 바뀌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산들"이란 이름을 잘못 지어 바람만 분다고
"무풍"낚시터로 이름을 바꿀까도 생각해 봤는데....
햐~~~ 산들!!!
어쩜 그리 이름을 잘 지었는지!!!
낮에는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무었인가 축!늘어지면서~
두 눈이 스르르 감겨오면서
무념무상에 젖어 들었다 싶을 때면,
무언가 찌지직!!! 찌~~잉!!쥐 새낑 소리에 놀라 화들짝 일어나 보면
아니,
옆 조사님의 멋진 피아노 소리에 다시금 정신을 차려보는 머슴같은 조사님!!
머슴이 어리버리해서리~조사님도 어리버리 하신것 같은데..
그러나 잠시~~~또, 베시시~~~
그렇게 어둠이 깔리면서 수철리 저수지는 어찌 그리 잔잔한 호수로 변하는지!!
어쩜!! 그리 모기두 없이~~시원하기가 그지 없는지!!!
무념 무상으로 스르르 눈이 감기면서
또,찌지직!!!찌~~잉!!
그러나 머슴같은 조사님!! 참다 참다,
에따!!모르것다, 춥다고 차 속으로 고====3
글구!! 하시는 말 고기두 없어 안나온다고, 말 발타 살 발타~~~~
그 차이는 쥐 새낑 소리의 조사님은 아래와 같고
말 발타~살 발타~~조사님은
아직도 고기두 없어 안 나온다고....
에~~효!! 말 발타~~살 발타~~~~~~
에~~효!! 무더기 살림망에 4짜는 덤 인지??
아니 4짜에 무더기 살림망이 덤 인지??
문의전화는 041)532-6980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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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산들낚시터의 주말에 대박!!과 말 발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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