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중 20번째인 소설.
눈이 내리고 살얼음이 끼기 시작한다는 뭐~~
그런 뜻을 가진 절기 중 하나인 소설이 오늘입니다
예전같으면 소설에 물낚시는 언감생심 말도 안되는 것이였지만
기후변화로
아직까지 물낚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없습니다.
아직도....
고기들 신나라하며 나와주고 있으니
더 추워지기전에
대를 드리옵소서~~!!!!
어제의 독정풍경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없지는 않은 수의 조사님들이
독정에서 대를 드리웠는데
조황이 있어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반바지입고 베스하시는 분도 계시네요~~
아직은 할 만한가 봅니다.
4자의 육박하는 떡붕어가 자주목격되는 요즘입니다...
대부분 어제 낮의 조과였구요~
밤조황은 마지막 사진뿐입니다.
씨알이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신 어제의 조과사진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