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는 하늘하고 동업을 해야만 잘 된다는 말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진짜 몇 십년 전에만 태어났어도
저는 아마 돼지머리 가져다가
거하게 상차림해서리~
바람좀 그만 불게 해 달라고 고사라도 지냈을지도 모를 정도로
지난주는 바람과의 끝임없는 사투였습니다...
일주일가량 끊임없이 불어대는 바람이 좀 진정세를 보이지만
떨어진 기온탓인지
조황또한 많이 떨어진 모습을 보였구요~~
오늘부터 바람도 자자들고 기온도 오른다고하니
어제의 조황일랑 잊은 채
오늘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