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긴연휴가 끝나고 두메지의 아침분위기는 한적함 그자체입니다
하지만 따문따문 들어온 조사님들이 수상좌대를 중심으로 낚시를 즐기시며 손맛을 보셨습니다
연휴 계속 이어온 호조황은 주중으로 이어지며 가을시즌의 전망을 더욱 밝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살림망마다 풍성한 조과에 조사님들의 미소가 가득하고 기분좋은 날씨는 피로가 싹 없어질 정도입니다
오늘밤부터 시작되는 비는 기온을 떨어뜨리며 가을이 더 깊어가게 만들것 같습니다
그에따라 씨알은 더 굵어질 전망이며 조과도 계속 좋아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서히 생미끼에 반응이 조하지는 형국으로 대하살미끼가 특효를 발휘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본 떡밥류와 지렁이 이외에 생미끼를 이용한 낚시를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조사님들 모두 힘내시고 가을걷이 시즌 좋은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