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날은 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보슬보슬 내리는 비가 그치면 급격히 떨어지는 기온으로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 것 같습니다
임시공휴일이었던 오늘
생각보다 쉬는 분들이 적었는지 두메지도 그리 복잡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조용한 분위기에서 제법 마랏수 조과가 나오며 재미있는 낚시를 즐기셨습니다
아마도 여름부터 준비하고 실행한 자원관리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듯 합니다
기온도 떨어지며 적정수온이 된것과 안정된 수위를 보이는 영향도 큰것 같습니다
아무툰 모든것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여검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배수가 없는 가운데 안정된 수위로 왕성한 먹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m전후의 수심대에서 밤낚시 위주의 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찰지고 단단한 어분계열의 떡밥이나 글루텐을 사용하면 됩니다
긴목줄채비는 옥수수를 사용해도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수온이 높은 관계로 잡어 성화를 극복하는 낚시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