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불던 강풍이 해가 떨어지면서 자고 입질이 들어와 다행이었습니다
어제의 바람은 수온의 변화를 일으키는 악재가 되는 것이 분명했고
아침 조황 파악을 해보니 역시 씨알면에서 아쉬움이 큰 모습이었습니다
그나마 잦은 입질에 손맛은 볼 수 있었으니 다행이다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좌대당 10여수 내외의 큰붕어들이 손맛을 안겨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장판을 깔아주고 있고 기대는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떨어졌지만 낮기온이 오르면서 수온은 적정수온이 될 것 같습니다
활성도는 여전히 좋은편이니 내일의 조과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연휴의 마지막날이 되고 있는데 만석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멋진 손맛으로 보답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