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게 부터 안개가 시작되더니 오늘 아침에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아침 장을 보기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 조사님들이 철수하기전 몇장이라도 건져야 겠다는 맘으로 배를 몰고 나갔다
별장권 앞에서 빙빙 돌기를 10여분 어렵사리 뱃터로 복귀하고 안개가 조금 물러가길 기다렸다 10시쯤에서야
조황 확인이 되었습니다^^
현재 두메낚시터는 저수율 95%로를 마추기 위해 약간의 배수가 진행중입니다. 배수로 인한 조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최 상단에서 수위 조절차 배수로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황 안내는 낚시터 상황을 안내 하는 것이기에 현재 상황을 그대로 안내합니다~
전구간 어제보단 안전된 조황을 보였습니다. 어제도 말씀 드렷드시 요즘은 하루 하루 조황에 기복이 예상되는 만큼
출조시 이점에 대한 예상은 꼭 해주시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낱마리 조황에 유로가 되지않을 까? 생각하봅니다~^^
단풍으로 눈맛과 가을 씨알 붕어에 손맛을 좋은 요즘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 손맛을 보시기에 충분할것으로 생각되는 조황입니다. 두메낚시터는 주말 또다시 충분한 자원을
조성할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수상시설물의 예약은 완료가 되었지만 최상류 안성시장배 낚시대회를 진행한 장소에는 차를 뒤에 두고 낚시가 가능합니다.
충분한 100여명 이상 출조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