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여정의 끝에 왔습니다.
오늘 내일 긴 연휴의 여독을 풀고 일상 생활로 돌아갈 준비를 하여야 겠습니다.
한글날인 월요일 어제의 분주함이 오늘 오전으로 마무리 될것 같습니다.
마지막 연휴를 낚시로 즐기기 위해 출조를 하신 조사님들이 철수가 바쁜 월요일 아침입니다.
이른 아침 돌아본 두메낚시터는 전구간 안정된 조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일 보다 다소 조황의 기복이
크게 보였습니다. 어제의 한낮의 뜨거움이 조황에 편차를 강하게 준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점점더 조황에 편차는 크게 보여 줄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이런 조황에 편차는 포인트별 폭풍입질을 일으켜 마릿수 차이를 큰 폭으로 보여주는 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기본 조황은 어느정도 올려 주겠지만 그 이상의 마릿수 조황은 복불복인듯 합니다^^
그래도 두메낚시터는 매주 자원을 조성하여 출조하시는 조사님께 최선으로 손맛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제밤에는 냉동 대하에 입질이 좋았다는 현장 출조 조사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 출조시 참고바랍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