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날씨는 정말 사람 속썪이는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연일 흐린 날씨와 비가 내리는 통에 출조객도 줄었지만
절정의 조황을 보여야할 늦가을낚시를 오리무중의 상황으로 끌고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어제밤도 줄기차게 비가 내렸고 내일이면 또다시 비가 온다고 하니
아무래도 이번가을은 여기까지가 그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겨울물낚시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으며
이번 겨울물낚시에는 충분한 손맛과 찌맛릏 느끼실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리실앞과 애장골,동막골 세군데에서 펼쳐질 이번 겨울물낚시는
새로운 신형수상좌대뿐 아니라 편히 쉴수 있는 시설을 보완하고
다양한 포인트에서 낚시를 즐기실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입니다
항상 준비된 두메지를 만들어서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만족하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