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에 비해 열흘 가까이 빨리 영하권의 날씨가 찾아오면서 빠른 겨울낚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12월초순에는 글램핑좌대의 이동이 있고 빙어낚시로 전환이 되겠습니다
관리실앞으로는 샷시형좌대 5동과 개인방가로가 들어오며 물대포 설치를 마치고 겨울물낚시를 진행합니다
12월 10일까지 완료가 되며 요금체계도 변동이 되니 따로 공지를 하겠습니다
현재 두메지는 수온이 떨어지면서 다소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는 모습입니다
최소 3m권... 4~5m의 수심대를 공략하는것이 유리하고 32대 이상의 낚시대를 추천드립니다
어분계열의 미끼가 좋고 대하살같은 동물성 미끼도 반응이 들어올 때가 되었습니다
낮시간보다는 밤낚시가 더 조과가 좋으며 잔씨알은 입질이 뜸해지고 대체로 씨알이 커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많이 떨어진 기온을 생각해서 난로와 방한장비는 필수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소보다 집어에 대한 비중이 높아지는 시기가 되고 있어 공격적인 밑밥질이 중요한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