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달 마지막 주말의 일요일 입니다.
상류 일부구간 빼구는 저주지가 이렇게 결빙이 않되는 해도 처음인듯 합니다.^^
덕분이라고 해야 할지 겨울 시즌 물낚시로 준비한 수상좌대는 매주 만석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조황도 좌대마다 만선을 보여 주면 좋으련만!!!
겨울 낚시가 그렇듯 아쉬움이 많네요~
그래도 이런 혹한기에 물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에 위안을 하고 낱마리라도 손맛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조황은 현재의 조황상태를 유지하며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매주 자원을 조성하고 있지만 전 수면이 얼지않은 상황에서 분산되어 더운 조황에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매주 한 두곳은 마릿수 조황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두메낚시터는 매년 최상류에서 빙어축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12월28일 부터 시작되어 운영 되고
있습니다.
축제로 운영되는 빙어낚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먹거리등 다양한 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