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 주말을 시작하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한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다소 어중띤 시기 인듯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 물낚시 시즌과 빙어낚시 시즌을 앞두고
다소 한가한 모습입니다.
두메낚시터는 월요일 부터 빠르게 움직여 대대적인 시설물 이동 배치를 목요일 까지는 완료
하고자 합니다.
12월10일 부터는 이동된 위치에서 물낚시와 빙어낚시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 되면서 빙어낚시 문의가 많습니다.
두메낚시터는 겨울에는 안성빙어축제로 오랜시간 축제를 준비하였지만
코로나19 이후 대대적인 축제는 전면 취소하고 중층전용 잔교와
글램핑형 수상방가로를 중심으로 겨울의 요정 빙어낚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작년과 동일한 위치 동일한 방법으로 빙어낚시를
12월11일 부터 진행합니다.
두메낚시터 잔교에서 시작으로 물빙어낚시가 진행되며 잔교는 수심대가
최대12미터권 정도 됩니다.
작년에는 대략 6-8미터 권에서 안정적인 빙어조황이 있었습니다.
빙어채비는 (견지대기준) 봉돌이 찌보다 가벼운 채비가 되어야
수심층 공략이 가능합니다. (참고바랍니다.)
물낚시는 사무실앞을 중심으로 자원이 조성됩니다.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수준이며 변이된 코로나도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는 보다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해야 겠습니다.
또한 2년간 힘들었던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안전한 연말연시 되십시오~^^
두메낚시터는 12월 1일 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두메낚시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