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을 막 지난 후여서 인지 늦은 시간 맑은 하늘에 반짝 반짝 빛나는 별이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하지만 밝은 달 때문인지 늦은 시간까지 피래미 입질이 빠지지않아 조금은 피곤한 낚시가 된것 같습니다.
두메낚시터의 경험이 있는 조사님이라면 큰 문제꺼리가 되지 않지만 이맘때 겨울 물낚시의
궁금증으로 첫 출조를 하시면 낭패를 보기 딱 좋은 날었네요....ㅡㅡ
물색도 맑아지고 달도 밝아 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래미의 입질이 없으면 향어나 붕어의 입질도 없기에 무조건 미워할 수 만은 없습니다.
수온의 변화에 가장 빠르게 반응을 보이는 개체이기 때문에 낚시의 시간을 조율 할 수 있는 기준을
잡으면 좋을 꺼 같습니다.
일단 피래미의 입질도 없다면 쉬는 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
어제 몇팀의 출조 조사님이 계셨으나 잔교 출조 조사님을 새벽시간 철수를 하셨도 수상좌대 출조 조사님은
기상이 늦어 살림망 모습을 담지 못하였습니다.
짐작으로는 어제의 조황은 다소 좋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여 봅니다.
그날 그날 수온의 변화와 주변 어건에 따른 조황의 기복은 예상하셔야 합니다.
두메낚시터 : 031-672-7838
입어료 : 20.000원
수상좌대 : www.doomeji.co.kr 접속후 시설안내를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성 두메낚시터 12월9일 조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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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낚시터 상세 보기(클릭)
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두교리 465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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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적 | 수면적 12만평 |
주어종 | 토종붕어, 떡붕어, 중국붕어, 잉어, 향어, 메기등 |
좌대수 | 30동 |
허용칸수 | 무제한 |
수 심 | 평균2-4미터 최고수심 27미터 |
부대시설 | 방가로(3만), 식당 |
입어료 | 2만원 |
홈페이지 | http://www.doomeji.com |
문 의 | 031-672-7838017-322-35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