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첫 주말의 두메낚시터 입니다.
겨울이 실종된 가운데 최상류 일부구간을 제외한 모든곳에 얼음 하나 없는 1월은 처음인듯 합니다.^^
겨울 물낚시를 위하여 준비한 10동의 수상 방가로는 주말이면 만석 입니다.
만석을 이룬 조사님들께 손맛을 보여 드리게 위하여 매주말 자원을 조성하지만 기온 변화가 있는 지금
어려운 조황을 어쩔 수 없는 가 봅니다.
그래도 온수 보일러에 따듯한 방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좋아하는 낚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기쁨 일
수 도 있겠습니다 ^^
두메낚시터 에서 겨울 동안 운영 되는 10동의 수상방가로는 온수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어 정말 따듯합니다!!!
올해는 아직까지 물대포를 한번도 가동하지 않았네요~
이번달 중순까지의 예보는 큰 추위는 없어 주말 출조를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또한 두메낚시터 상류에서는 현재 빙어축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실종된 겨울로 아직까지 얼음위로 올라 갈 수 없지만 설치된 부교위에서 충분한 빙어낚시는 가능합니다.
맛난 먹거리 행사장도 있어 물낚시를 출조 하신다면 구경삼아 빙어장에도 올라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를 동반하여 출조를 하신다면 빙어축제장에서 더욱 재미난 시간을 보 낼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