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와 잦은 꽃샘추위로 널띄기 조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곳에 몰리는 조과가 눈에 띄는 시기입니다
어제도 낱마리 조과가 있는 가운데 개인방가로같은 경우는 50수가 넘는 대박의 조과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중으로도 상류 천막잔교에서 모든 조사님들이 철수를 한 가운데 홀로 남은 조사님께서 대박을 만나셨습니다
비록 사진은 없지만 조사님의 말씀으로는 저녁7시부터 시작돤 입질로 100수정도의 조과가..다만 씨알이 잘았다는..
현재 두메지는 일촉즉발의 산란시기에 접어들면서 수온이 좀더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을 모이고 있습니다
낚시방법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육초대 구멍을 공략하는 방법과 맨바닥 깊은 수심대를 공략하는 방법입니다
깊은 수심대는 조금은 예민한 채비에 곡물유의 미끼..글루텐짝밥이나 떡밥을 사용하시는것이 유리하며
육초대 공략시에는 다소 무거운 찌맞춤을 하시고 외바늘채비에 지렁이나 떡밥을 사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두메지는 이번주에도 다양한 어종을 준비하고 공격적인 자원조성을 할것이며 안정적인 조황유지에 애쓸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