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기온이 20도에 이르는 화창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면서 두메지에도 봄이 왔습니다
날씨뿐 아니라 입질도 좋아지고 마릿수 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계곡지의 특성상 아직도 다소 깊은 수심대가 유리하며 4월에 들어서야 얕은곳도 기대를 하겠습니다
여전히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나타나고 있고 밤 8시경 입질이 들어오는 상황입니다
자정무렵 주춤해지는 입질은 다시 새벽2시경부터 살아나는 패턴입니다
또한 미끼는 어분단품이나 글루텐이 반응이 빠르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두메지는 이번주말에도 넉넉한 자원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