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면서 노지며 수상좌대에 금요일 조사님들이 고군분투하셨습니다
마지막 꽃샘추위에 힘든 여건을 극복하시며 소소하게 입질을 받으셨습니다
밤시간으로 다소 쌀쌀한 기운이 감돌면서 입질이 약하게 들어오는 경향이 짙었으며
아무래도 입질또한 저조하게 들어오는 아쉬움이 남는 금요일밤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원조성을 위한 대량방류를 시작했고
4월에 들어서도 꾸준하게 자원조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입질이 뜸하고 조과가 충분치 못하다고 느껴지면 더욱 방류하여
나올때까지 누가 이기나 계속 방류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봄시즌엔 조사님 누구나 당찬 손맛을 느낄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