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월의 마지막날이 돌아왔습니다...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이제 꽃샘추위는 모두 물러나고 포근한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5월 초순의 날씨까지 보인다고하니 엄청나게 포근한 하루일것 같습니다
요즘 낮시간에 부는 봄바람은 낚시여건이 조금 힘들지만 물색을 좋게하는 자연현상입니다
밤시간에는 장판같은 수면을 유지하면서 입질이 좋아지니 이시간이 낚시타임입니다
현재 다양한 사이즈와 어종이 입질을 해주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때
점점 좋아지는 환경과 여건으로 두메지의 본격적인 시즌이 무르익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