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날을 맞이하고 있고 드디어 기대가 큰 4월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한달가량 빠른 기온상승으로 이미 산란특수에 돌입한 두메지는 다가오는 4월의 대박조황을 기다립니다
현재도 최상류권을 중심으로 마릿수 입질이 이어지고 있지만 초대박의 찬스가 분명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류권으로는 다소 마릿수가 빠져도 나오면 덩어리급의 씨알이 나와주는 모습입니다
낮낚시와 자잘한 붕어까지 나오며,마릿수 입질을 원하시면 지렁이짝밥으로 상류권을 공략하시고
마릿수는 떨어져도 묵직한 손맛을 원하시면 하류권의 깊은수심대에서 글루텐짝밥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육초대를 끼고 낚시를 할때는 목줄을 원줄보다 가늘게 사용하여 채비손실을 줄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걸림이 있기에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는데 불편하시면 맨바닥 깊은수심을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 밤시간 초저녁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는데 밤 9~10시면 바람이 자는 경향이 뚜렸합니다
바람이 잘때까지 조금 휴식을 취하고 바람이 자고 잔잔해진 다음 낚시를 하시면 바로 입질이 들어옵니다
자정무렵 약간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새벽으로 다시 입질이 들어오는 패턴을 보이고 있으니 알아 두시면 좋습니다
아직까지는 밤시간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 두툼한 외투를 반드시 준비하시고 오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