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덕이 심한 3월의 셋째 주말의 두메낚시터 입니다.
큰 쓸모없는 비가 토요일 아침 부터 시작되어 오후 늦게까지 내렸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딱! 불필의 봄비였습니다.
그덕에 한층 떨어진 기온은 밤 사이 바람과 함께 체감기온은 더울 떨어져
밤낚시를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일요일 아침 ! 잔뜩 찌푸린 날씨가 오늘의 일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는 쎈놈!이 온다고 하네요~ 초속 8미터 까지 예보 되어진 바람이 큰 문제 없이
조용하게 물러가길 기원해봅니다.
떨어진 기온과 비와 늦은 시간 바람으로 주말 조황은 어지없이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포인트마다 낱마리의 조과를 대부분 보였습니다.
3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하고 있는데 날씨나 수온의 상태가 3월은 지나야 뭐가 되도 될듯하네요^^
3월첫주부터 매주 쉬지않고 바닥자원을 조성중에 있는 두메낚시터 입니다.
변덕스런 날씨야 언제고 물러갈것이고 앞으로 따듯한 봄날만 생각해보면 두메낚시터 전구간 자리잡은
포인트가 대박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주중 꽃샘추위가 온듯 합니다. 마지막 변덕스런 날씨이기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