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꽃샘 추위일것으로 생각합니다. 어제도 늦게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새벽으론 떨어지는 기온이 뼈속까지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주말아침 맑고 청명한 날씨 보이며 시작된 아침이지만 오후 시간 한바탕 돌풍을 예고하고 있어 맑은 하늘을 보며 걱정의 한숨도 나오며 주말을 시작합니다. 날씨가 어찌되던 우선 주말을 시작하며 자원을 조성합니다. 포인트별 빠짐없이 이동하여 방류합니다. 어제의 몇팀의 출조 조사님들은 대부분 이른 철수로 조황을 확인 할 수 없었지만 남은 조사님의 살림망에서 손맛정도는 보셨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만족스런 조황까지는 어렵겠지만 날씨를 생각하면 선방한듯한 모습이며 현재의 모습이 내일도 같은 모습일듯 합니다^^ 봄 바람이야 불어주는 것이 일상이지만 뚝~! 떨어지는 기온만 물러가준다면 밤낚시를 기준으로 아쉽지 않은 조황을 기대되는 3월의 마지막 주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