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 외유를 하고 돌아와 모처럼 조황정보를 올려 드립니다
비와 강풍에 뚝 떨어진 기온으로 주중 조황은 그다지 좋지를 못했습니다
어제는 잔잔한 수면에 포근한 밤이었지만 낱마리 조과에 그쳤습니다
어서 빨리 정상 조황을 찾았으면 좋겠는데 윤달이 빨리 끝나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튼 조황을 확 끌어 올리려고 오늘은 주말을 맞아 정기 자원조성을 했습니다
1톤의 붕어를 두메지 전구간에 고르게 방류를 했습니다
조사님들께 멋진 손맛을 안겨드리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현재 두메지는 여전히 깊은 수심대에서 입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산란은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때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어분계열의 집어떡밥과 글루텐 조합의 미끼가 주효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금은 예민한 찌맞춤이 유리하다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