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비가 예보되어 버리는 토요일... 주말만 되면 비가 내리는 안좋은 기상여건입니다
그나마 이제는 기온이 오르고 수온도 올라
비가 내려도 조황에는 별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 봅니다
지속적인 자원조성으로 조과가 계속 좋은 상황도 날씨 영향이 이기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힘좋은 향어들이 전구간 방류가 되었습니다
지난 주중 비가 내리고나서 한층 푸르름이 짙어진 산과 들입니다
이른 시기 피어난 봄꽃은 지고 있지만 또다른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기온이 다시 오르며 알자리를 찾는 붕어들의 움직임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다시 산란의 재시작이 있을 분위기입니다
온화해진 바람이 이제는 완연한 봄의 중심임을 알려줍니다
멋진 풍경속에서 화끈한 손맛이 함께 하고 있는 두메지입니다




조만간 한번 가야겠습니다^^